성도의 바른삶은 믿는것이 먼저이고, 삶을 사는것은 그 다음으로 해야하는 일입니다. 예배와생활은 분리가 되어있는것이 아니고 하나 입니다. 그 이유는 모두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이기 때문입니다(롬12:1-2). 제물은 드려지는 것으로 끝이지, 드렸다가 원할때 다시 받아 가는것이 아닙니다. 교회, 가정, 사회 이 모든것이 제물입니다. 우리의생활 일부분만 바치는것이 아니라 전부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드리는 마음과태도 이것이 성도의 생활 양식이며, 사도바울은 영적 예배라고 말씀합니다. 참예배의 시작일은 주일예배를 마치고 교회문을 나서면서 시작한다고 할 정도로 예배와 삶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길입니다. 우리는 영생을 소유한 성도답게 구별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2013년2월10일 주일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