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쓰면 좋은것, 악하게쓰면 악한것이 돈입니다. 우리는 돈에 노예가 되어서도 안되지만 주인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에 우리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선물이기에 청지기 정신이 필요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주인이신 하나님의것을 우리에게 맡기셨으니 우리는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청지기이기에 주인의 뜻에 맞도록 사용해야 합니다(욥2:21). 우리가 매일 숨쉬며 살아가는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긍휼을 입었기에 마땅히 연약한 이웃들에게 긍휼을 베풀며 살아야합니다(신명기41:1-3, 마태복음9:13).  -2013년3월10일 주일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