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와교회는 늘 주의종의 관심거리입니다. 사도바울의 빌립보교회에 대한 구체적인 기도가 본문에 나옵니다. 우리도 기도 드릴때 구체적이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됩니다. 다섯손가락을 예로보면 하나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가까운 가족들부터 각 나라의 위정자들, 이름없이 빛도없이 성실히 섬기는 봉자사자들, 어린유아부로 부터 청년부, 교회의 연약한 성도들 까지 종이 늘 기도 속에 품고 있는 사랑하는 백성들입니다. 우리는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안에서 참된교제를 하고, 착한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6절)는 말씀을 믿고, 선교하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사랑을 베푸는 교회,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위해, 난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시고, 나를 주님의일에 선하게 써 주십시요,라는 겸손한 기도를 드리길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아멘  -2014년2월23일 주일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