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순절이 내게 마지막 사순절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사순절 세째 주간을 마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고난과 죽음으로 향해가는 순례로 이것에는 자기 부인이 포함되며, 회개와 기도와 화해와 용서와 금식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결단의 시간이 돼야 합니다. 마음을 찢고 회개하는 사순절 기간을 놓치지 않음으로 (사도행전 23:1, 히브리서 12:17) 부활절 영광의 새벽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정욕과 감정을 쳐서, 40일간 기도의 줄로 스스로를 결박하시고, 결박당한 채 십자가를지고 가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