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어에서 나오는 보고를 듣고 있으면  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정신들이 나간것 같습니다.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이 교묘히도 다수의 사람들을 부추겨서 사람도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꾸고, 그의말도, 상황도 다 바꾸어서 인식시켜 버립니다. 그런데, 더 기가막힌 것은 그걸 또 믿고 함께 그렇게 떠듭니다. 자신이 본것처럼, 자신이 그 상황에 있었던 것 처럼 더 흥분해서 말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영적이 것입니다.!!!  그런데, 더 슬픈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런 어리석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 너무 두렵고, 가슴 아픕니다. 남을 통해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자신이 직접 들었던 것처럼 믿고 그 남이 말했던대로 말하고 전합니다. 그것도 plus까지 해서.. 왜 그럴까요?  내 옆사람이 한 말을 믿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직접 보지 않은 것은 내가 본것처럼 말하지 말아야합니다. 내가 직접 듣지 않았던 말은 옮기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옆의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전하거든, 그 말이 진리인양 믿지 마십시요, 그 사람의 감정 상황에서 받았던 내용들입니다. 나에게 다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나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말을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한마음성도님들은 회개와 성결과 거룩에 바쁜, 오직 천국을 위해 준비되는 거룩한 두려움을 가진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