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이 6/28-7/27일 까지 진행됩니다. 기도 운동을 섬기고 있는 한국 예수전도단은 매년 이슬람력으로 라마단 기간이 되면 무슬림들은 해가 뜰때 부터 질때까지 금식하며 알라에게 기도하는 것을 기억하면서, 라마단 기간동안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이슬람 세계에 임한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고, 기도 운동에 동참하기를 권하며 시작한것이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입니다.  1992년 중동에 모인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무슬림을 위해 기도한 것에서 시작된 이 기도 운동은 한국 예수전도단에서 시작하여 교단, 언어, 문화를 초월하여 전세계 그리스도인이 무슬림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국제적인 운동으로 성장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은 무슬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무슬림을 중보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서로 개별적인 60여개 지역 안에 무슬림 출신의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된 새로운 공동체가 속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십여년 동안에만 최소 천여명이 세례를 받았고, 백여개의 예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공동체가 더욱 성장하여 무슬림 출신의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만명에 이를 정도라고 합니다. ‘다르 알'(이슬람, 아랍어로 평화의집)이란 말은 무슬림이 자유롭게 종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국가를 언급하는 무슬림 용어인데, 현재 49개국 17억 인구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한마음성도님들 한달간, 무슬림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예수 영접한 무슬림들의 삶의 안전과 보호와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