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구소련 키미알 부족이 자신들의 언어로 번역된 신약쪽 복음을 들어오며, 성경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았다. 또한  Youtube 에는 중국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성경책 선물을 받으며 감탄하면서, 새 성경 냄새를 맡고 꼭 껴안고 울며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국제법상 국가로 인정받은 전세계 나라수는 비독립국을 포함하여 242국 세계성서공회연합회(United Bible societies, 이하 USB)는 성경이 총 2,551 개 언어로 번역(2013년 12월 말 기준)됐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USB 에 따르면 2013년 성경은 2012년보다 7개 더 많은 491개, 신약은 2012년 과 같은 1,257개, 그리고 단편은 2012년보다 줄어든 803개 언어로 각각 번역되었고, “단편의 수가 줄어 든 것은 해당 언어의 단편이 신약으로 번역되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2013년 전 세계 7,105개 언어중, 실제로 구약과 신약이 모두 번역된 언어는 511개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각 지역별 성경 번역본의 수는, 아시아-태평양이 1,067개로 가장 많고, 이어 아프리카 748개, 아메리카519개, 유럽 214개 순 입니다. 한편 USB는 2015년 말까지 100개의 언어로 된 전체 성경번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43개의 첫 번역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4년 5월 기준으로 15개의 성경이 출판됐고, 나머지도 출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가진 축복된 자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를 채우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4:14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라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