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지난주일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David Harwood 목사님이 섬기는 교회도 지난주일에 역시… 아마 추수감사절(27일)전후로 성도들이 여행을 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일년에 한번 감사가 아니라, 우리는 매일 매순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주일 목회자실에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 축복으로 주신 사람들에 대한 감사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사를 매순간 드리듯이,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타락해버린 미국이 감사만큼은 잘 하는것 같습니다. “Thank You”를 연발 잘하니까요… 얼마전에 어떤 공공빌딩에서는 뒷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 주었는데, 제가 문지기로 느껴질 정도로 계속 드나들더라구요…”Thank You”라는 말도 없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뉴욕이라 미국사람만 아니고, 미국사람 서류상으로 된사람들도 많고… 제가 펜실베니아의 New Life 중국인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어,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하지 못하지만, 지면을 통해 우리 한마음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이제까지 기도와 격려로 축복해주신 제 어머니와 곽사모님, 그리고 동생들, 아내와 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한 목사에게 사랑으로 지금 이순간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한마음침례교회 온 성도들에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모든 멍에가 끊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