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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은 18일 월요일 오전 11:15분 JFK공항에서 떠나서, 중동의 카타 국가의 수도 도하에 다음날 오전 6:45에 도착, 당일 오전 8시에 도하에서 출발하여,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 오후 1;35에 도착합니다. 우리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셨던 6개국(르완다, 우간다, 콩고, 탄자니아, 부룬디, 케냐)을 섬기는 월드미션 푸론티어의 김평육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게 됩니다. 안전한 여행과 목사님의 영육강건, 사역에 오직 하나님만 역사하시며,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를 위해 기도 바랍니다.

{4일간의 우간다 선교}

1994년 4월 중앙 아프리카의 르완다에서 대통령 주베날하브자리마나 암살이 촉대가 되어,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충돌로 인해 르완다 집단 학살이 일어났고 80만여명이 사망했었습니다. 그때 기자로, 취재를 나갔던 김평육선교사님에게 하나님께서 “네가 도우라”는 말씀을 따라 고아와 과부와 전쟁 난민들을 돕게 되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역이 확장되어 6개국(르완다, 우간다, 콩고, 탄자니아, 부룬디, 케냐)를 섬기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회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는 18일 월요일 오전에 JFK 를 출발하여 화요일 저녁에 우간다에 도착, 난지가라는 시골 작을 마을에 교회가 완공됨을 기념하면서, 복음화 대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20일 아침부터 22일 오전까지, 오전에는 신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말씀을 전했고, 오후에는 7시까지(7시가 되기전에 해가 졌고, 전기가 없으므로 미션 영화등을 보여줌) 말씀과 치유와 축사(악한영 내쫒는)사역을 하였습니다. 김선교사님이 시골지역, 땅값이 싼 난지가에 교회를 완공하는데, 놀랍게도 하나님을 그곳에 고등학교, 대학교, 병원등이 세워지도록 하셔서, 난지가 교회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센타가 되게 하신것입니다.  Crusade라고 김선교사님이 말씀하셔서 대형전도집회인줄 알았었는데, 아주 시골마을에서, 야외에다가 7명 올라가면 꽉 차는 작은 무대를 지어놓고, 모여드는 사람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사역을 하는 정말 의미있고 열매있는 전도집회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매순간 강하게 역사하시고 계심을 느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계속해서 지구의 구석구석 확장됨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히 심판주로 오시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