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9월 첫번째 월요일은, 노동절로 국가 공휴일이지요. 노동절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 메이데이(May Day) 또는 Workers’ Day라고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Labor Day 라고 하는데, 정작 노동절의 계기가 된 1886년 5월1일 헤이마켓 사건이 일어난 미국은 9월 첫째 월요일을 노동자의 날로 지키고 있고, 1894년에 일어난 대규모 철도 노동자들의 파업인 풀먼 파업에 충격받은 미국 정부에서, 일종의 완화책으로, 당시 대통령인 클리블랜드가 노동절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 뉘앙스가 “하루 조용히 쉬고, 파업 같은 건 하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창세기 3장 17절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고 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렇다고 노동하는 것이 죄의 결과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 한다(요 5:17)”고 말씀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3:8에 바울은,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여 함이니”  3:10에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하라 하였더니”…      Job이 어떤 것이든,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감사하면서, 진실하게 열심을 내는것은, 귀한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직분을 가지고, 그 책임감을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권리이며, 의무이며, 충성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