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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번에 처음으로 네팔에 복음 전할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17일 새벽 비행기로 대만으로가서 그곳에서 다시 네팔로 들어가게 됩니다. 네팔은 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중국과 인도에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부탄이 있습니다. 네팔의 뜻은 신의 보호라는 뜻을 가진다고 하는데, 네팔의 표어를 보면, 어머니와 조국의 대지는 천국보다 좋다 라고 참 재미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네팔은 힌두교가 주류를 이룹니다. 힌두교의 신은 브라흐마, 비슈느, 시바의 트리무르티와 트리무르티의 배우자인 사라스마티, 락슈미, 파르바티의 트리데비와 그외의 여러 남신, 여신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불교의 시작인 석가모니가 네팔, 룸비니에서 탄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교는 티베트에만 사원이 조금 있을 뿐이다. 기독교는 1.5%에 불과하다.  작년 네팔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가 있었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두려움으로 돌아오는 계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집회에 우리 목사님과 우리의 중보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용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