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이들이 부모님 잔소리를 모른체 할 때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그렇게 할 때가 있습니다.  화가나거나, 관계가 좋지 않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을 때에 그렇게 모르는 체 합니다.   거꾸로 Ignore 받을 때, 그 기분을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차라리 화를 내는 반응을 대하는 게 낫지,  못들은 체 하면서 내 존재가 없는 것 처럼 대해 주면, 그렇게 속이 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예수님을 우리 안에 와주신 성령님을 Ignore 한단 말이지요…..   창조주 우리 하나님은 무시 당할 분도 아니시지만, 우리가 모르는체 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복음 10:33 ) .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요한복음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