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고난을 통과했고, 고난을
소화한 사람들입니다.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은 고난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신 인물들은 한결같이 고난의 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민족을 볼때도 편안한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고난의길, 고통의길, 고난의 쓴잔도 마시게 허락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용하시기 위해  이들을 고난의 현장으로 보내신것을 우리는 볼수 있습니다(마14:12). 왜 그랬을까요?  견고케하시고, 훈련시키신후에 정금같이 쓰시는 분이 우리주님이십니다(창47:9).  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어둔밤에 찾아 오십니다(마 14:24-25, 요16:18).인생의 밤은 길지않습니다. 기쁨의 아침이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찾아 오신밤은  복된 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험하는 믿음을 통해기적을 창조하시는 분이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실패도 하지 않게 되고, 비방도 조롱도 받지않게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기적도 경험하지 못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죽은 다비다를 일으키고 나서 앉은뱅이된 자를 일으킵니다(행 9:40). 그는 작은 믿음으로 도전했고, 주님만 바라봄으로 큰 능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래 지향적이고  비젼 지향적으로 사십시요, 가장 안전한 것이 도전하는 것입니다. 고통과 고난을 변화의 기회로 삼으십시요. 믿음을 활용하는 기회로 삼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모험하는 믿음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2012년 3월25일  주일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