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에 가보면, 미국에 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뉴욕에서 왔다는 우리의 말에 굉장히 부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뉴욕은 미국의 수도인 와싱톤 DC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미국하면 뉴욕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고층빌딩, 복잡한 도시, UN 빌딩,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오는 인파들, 특이한 영어 단어 낙서들,,, 금융, 미디어, 상업, Fashion, 엔터테이먼트등…뉴욕은 미국의 한 도시가 아니라, 세계 민족이 복잡하게 섞여사는 세계의 도시라고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도시 뉴욕, 그리고 뉴욕의 수도는 알바니입니다. 작년에 우리 한마음교회와 형제교회의 담임이신 김승배 목사님의 소개로 Hope United Methodist Church 의 Dave Martin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분이 섬기는 교회에서 성령 성회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Martin 목사님과 그 성도들에거 하나님의 강력한 기름부으심이 저와 함께 부어졌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29, 30일에 뉴욕의 수도 알바니 지역 연합 부흥성회를 열게 된 것입니다. 미국에 다시 한번 하나님의 부흥이 오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는 흩어지 백인 그룹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국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회개하며, 은혜를 구하는 자리에, 하나님은 이 한국인, 영어도 수월하지 못한 이민자를 강사로 세우셔서 사용 하시게 된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또한 Gloria 도 김승배 목사님 을 통해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Gloria 는 오래전 돌아기신 목사님의 아내로서,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기다리며 성전에서 오래 기도하던 안나와 같은 분인데… 이분 댁에는 하나님의 부흥이 미국에 오기를 갈망하는 백인들의 예배 장소였습니다. 각자 섬기는 교회가 있으면서, 중보기도를 Gloria 집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모여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 참석했을때에, Gloria 는 자신이 만들어 준비했던 성경의 요셉에 입었던 채색옷을 저와 제 아내에게 걸쳐 주면서, 그곳에 모인 백인 성도님들과 함께 축복해 주어, 얼마난 놀랐었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신기하신 하나님! (https://www.facebook.com/events/1548850518709949/), 이달 29일과 30일(주일오후와 월요일)에 연한집회가 열립니다.!!!  우리 한마음교회 성도님들이 다 함께 참석했으면 합니다만, 갈수 없다면, 강력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뉴욕과 미국의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은 우리가 사는 바로 이곳의 회복과 부흥입니다.  그 말은 우리와 우리자녀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의미합니다. ‘담임목사 어드메 또 부흥회 간다’가 아니고, ‘우리와 우리자녀들의 복된 기회다’.  강력한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