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은 기독교의 대표적인 교리인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하나님이라는 내용의 삼위일체를 기념하는 날로서, 서방교회는 성령강림절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주일’로 지킵니다. 우리 개신교회도 자연스럽게 이 삼위일체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창조시,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함께 계셔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 니라.” 요한복음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의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아버지셨습니다. 요한복음 17:1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마지막날에도 삼위일체를,  요한계시록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